제20대 제공회 회장에 안시권 행복청 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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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출신 중앙부처 근무 공무원들의 모임인 제공회 회장에 안시권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차장(56)이 선출됐다.

제공회는 지난 24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더바인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제20대 회장에 안시권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차장을 선출하고 새로운 집행부를 구성했다.

안시권 신임 회장은 제주시 출신으로 제주제일고, 연세대 토목공학과를 졸업했다.

그동안 건설교통부 하천관리팀장, 국토해양부 한강홍수통제소장, 4대강 살리기 추진본부 정책총괄팀장, 수자원정책관, 국토교통부 건설정책국장, 공공기관지방이전추진단 부단장 등 주요 직책을 두루 역임했다.

안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고향 제주의 가치를 높이고, 제주의 역량을 키우는 데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위성곤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서귀포시), 전성태 제주도 행정부지사, 현천욱 제공회 자문위원장, 윤승준 전 국립환경과학원장, 김창희 서울제주도민회장 등 제공회 고문과 회원 10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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