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6일 오후 2시3분께 제주시 해안동 천왕사 인근 도로에서 신모씨(64·여)가 운전하던 승용차가 도로 옆 가로수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운전자 신씨를 비롯해 차량에 타고 있던 김모씨(63·여·서울) 등 5명이 부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현재 운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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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6일 오후 2시3분께 제주시 해안동 천왕사 인근 도로에서 신모씨(64·여)가 운전하던 승용차가 도로 옆 가로수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운전자 신씨를 비롯해 차량에 타고 있던 김모씨(63·여·서울) 등 5명이 부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현재 운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