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개점 13주년을 맞는 제민신협 도남지점(지점장 현인석)은 지난해 경영평가 1등급 및 우수조합으로 선정되는 등 매년 수준 높은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제민신협은 도내 최초로 자산 4500억원을 달성했으며, 올해부터 대출한도가 100억으로 늘어났다.
또한 저소득·저신용 근로자 및 자영업자 지원 대출(햇살론, VAN사업자대출)을 적극 시행하는 등 지역 밀착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이와 함께 사회복지단체와 연계한 사랑의 김장 담그기, 연탄 나눔 행사, 사랑의 빵 만들기 봉사활동을 매년 실시해 지역사회의 발전에도 기여하고 있다.
현인석 지점장은 “지역주민들을 위해 소통하고, 서로 상생할 수 있는 서민금융기관으로 더욱 발전하겠다”고 말했다.
연락처 753-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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