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제주도당, 제주 대선 공약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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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까지 도민 제안 접수

국민의당 제주도당(위원장 장성철)은 19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제주지역 공약 반영을 위해 오는 14일까지 ‘대선 제주공약 도민 제안’ 접수를 받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이는 조기 대선으로 인해 공약 마련을 위한 절대적 시간이 촉박함에도 불구하고, 도민들의 광범위한 경험과 지혜가 공약에 반영돼야 대통령 선거를 제주발전의 전환점으로 삼을 수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제안 분야는 관광산업, 1차산업, 사회복지, 환경, 토지 및 주택, 교육 등 어떠한 분야도 가능하다.


제안 형식에는 제한이 없으며, 도당 사무실을 직접 방문해 접수하거나 이메일(jejupp21@gmail.com)로도 가능하다.


국민의당 제주도당 관계자는 “대통령 선거 공약에 제주지역 발전을 위한 최선의 정책 대안이 반영되는 것이 대단히 중요하다”면서 “지지하는 정당을 떠나 제주 발전이라는 대승적 차원에서 도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정중하게 요청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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