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창립 45주년을 맞는 애월농협(조합장 강경남)은 도내 최대 규모의 영농자재센터를 운영하면서 고품질 영농자재를 저렴하게 공급하는 등 매년 괄목한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12월 채소류 농산물산지유통센터(APC)를 건립하는 등 농산물 상품성 제고와 농가 소득 창출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한 지역 불우이웃돕기를 비롯해 조합원 자녀 장학금 전달, 원로 조합원 난방비 지원 등 조합원의 소득 증대와 복지 향상을 위해서도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강경남 조합장은 “앞으로도 애월농협은 지역 사회의 책임에 부응하고, 조합원의 권익 증진에 모든 역량을 집중해서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며 “변화와 혁신에 앞장서는 등 경쟁력 있는 농협으로 발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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