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부활절(4월16일)에 즈음해 축하메시지를 발표해 눈길.
원희룡 도지사는 부활절 메시지를 통해 “2017년 부활절을 맞아 평화와 공존의 가치가 제주에 가득하기를 기원한다”면서“제주는 모든 도민들이 기회를 동등하게 누리고, 치유를 받고 힘을 얻는 평화의 섬인 만큼 도민들의 마음을 한데 모아 행복하고 희망찬 제주를 만들어 나가자”고 강조.
한편 15일에는 부활절 성야 미사가, 16일에는 부활대축일 예배가 도내 각 성당과 교회에서 일제히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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