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문새마을금고 “웃는 얼굴로 다가가는 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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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창립 39주년을 맞는 동문새마을금고(이사장 이창성)는 제주시 동문시장 중심 상권에서 30년을 넘게 지역 주민과 상인들을 위해 다양한 금융서비스 및 편의를 제공해왔다.


특히 도내 새마을금고 경영 평가 대회에서 4년 연속 우수 금고로 선정되기도 했으며, 회원 수 6200여 명과 총자산 532억원을 보유하는 등 견실한 금융기관으로 성장했다.


또한 장애인 복지시설에 성금과 물품을 기탁하는 등 사회 공헌 활동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이창성 이사장은 “항상 웃는 얼굴로 먼저 다가가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서민과 상인을 위한 금융기관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연락처 752-0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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