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는 자유대한민국 지키는 서민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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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도당 제주선대위 출범

자유한국당 제주도당 제주선거대책위원회가 본격적인 민심 잡기에 돌입했다. 


자유한국당 제주도당(위원장 강지용)은 지난 15일 도당사에서 김진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보수개혁특별위원장 등 200여 명의 당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19대 대통령선거 자유한국당 제주도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을 개최했다.


제주선대위는 필승 결의문을 통해 “선진 대한민국과 행복 제주를 건설하기 위해 자유 대한민국을 지키는 당당한 서민 대통령 홍준표 후보를 중심으로 일치단결해 희망의 정치가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강조했다.


상임선대위원장은 강지용 도당위원장이 맡았으며 공동선대위원장에는 양창윤 제주시갑 당협위원장, 한철용 제주시을 당협조직위원장, 양우철 전 제주도의회 의장, 홍경희 제주도의회 의원, 해녀 현복자씨가 임명됐다.


상임고문에는 이군보 전 제주도지사, 우근민 전 제주도지사, 현경대 전 국회의원, 양대성 전 제주도의회 의장, 조문부 전 제주대학교 총장 등이 이름을 올렸다.


한편 한국당 제주도당은 지난 14일 제주도의회 도민의 방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제주에서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를 중심으로 보수단일화를 이루고 첫 출발점이 되어 이번 19대 대선에서 반드시 승리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아 달라”고 밝혔다.


한국당 제주도당은 제주지역 대선 공약과 관련해 공·항만 인프라 구축, 제주시와 서귀포시 기초자치단체 부활 등 지방자치 부활, 1차 산업 경쟁력 강화, 고품격 관광, 제주4·3 및 강정마을 등 제주평화 화합 프로젝트 등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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