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는 혁신과 변화를 위한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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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제주도당 제주선대위 출범

국민의당 제주도당 제주선거대책위원회가 지역 표밭 다지기에 나선다.


국민의당 제주도당(위원장 장성철)은 16일 도당사에서 제주선대위 출범식을 열였다.


도내 선거를 지휘할 상임공동선거대책위원장은 장성철 도당위원장과 오수용 전 국민의당 제주도당위원장(제주대학교 로스쿨 교수)이 맡는다.


상임고문단에는 강병구 제주시 청소년선도협의회 초대회장, 고승종 전 도의원, 김태백 전 한국종합비료제주지부 대표, 박재옥 JJG개발 대표, 이성수 국민의당 제주도당 고문, 현달형 대한생활체육연맹 실전 부총재, 허인옥 제주대 명예 교수, 한성국 전 서귀포시교육장 등 8명이 임명됐다.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은 현덕규 변호사를 비롯해 고문삼 전 한국농업경영인제주도연합회 회장, 고재문 전 한국응급구조학회 학회장, 허진광 재제주 호남향우회장, 이진원 재제주 영남도민회 전 회장, 김수남 전 도의원, 민명원 전 서귀포시관광협의회 회장, 김성만 전 제제주 영남도민회장, 송영남 전 재제주 호남향우회 회장 등 10명으로 구성됐다.


여기에 송기석 국회의원(국민의당·광주서구갑)이 ‘사드보복, 제주관광위기극복 특별대책위원장’을 맡아 지원사격에 나선다.


장성철 선대위원장은 “전현직 재제주 영호남향우회장을 비롯해 제주지역 사회에서 오랫동안 활동해 온 분들이 선대위원장단에 함께 해주셨다”며 “도민들의 절대적 지지를 받아 반드시 대선에서 승리하겠다. 안철수 후보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과 지지를 호소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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