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는 오는 21일과 22일 이틀 동안 1청사 대회의실에서 ‘철학이 필요한 시간’, ‘철학 삶을 만나다’ 등이 저자인 철학자 강신주 박사 초청 인문학 특강을 진행.
이번 특강은 삶을 주인으로 사는 방법, 자유란 무엇인가 등을 주제로 학부모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되는데 당일 선착순 200명까지만 입장이 가능.
서귀포시는 오는 5월에는 진중권 동양대학교 교수를 초청해 청소년을 위한 인문학 강좌를 마련하고 연말까지 ‘대통령의 글쓰기’ 저자인 강원국 전 청와대 연설비서관, 김희철 다큐영화감독 등 각계 인사를 인문학 특강 강사로 초빙할 계획.
<김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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