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동부경찰서는 현금인출기에 놓인 현금을 몰래 가져간 이모씨(52)를 절도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달 22일 오후 8시40분께 제주시 이도1동의 한 은행 현금자동인출기 코너에서 관광객 A씨(25·여·서울)가 현금인출기 위에 놓은 현금 25만원을 가져간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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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동부경찰서는 현금인출기에 놓인 현금을 몰래 가져간 이모씨(52)를 절도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달 22일 오후 8시40분께 제주시 이도1동의 한 은행 현금자동인출기 코너에서 관광객 A씨(25·여·서울)가 현금인출기 위에 놓은 현금 25만원을 가져간 혐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