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아시아 전략 마케팅 교두보 확보 위한 활동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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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아시아 관광시장을 공략하기 위한 마케팅 활동이 펼쳐졌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도관광협회(회장 김영진)는 지난 13일부터 16일까지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를 방문해 우즈베키스탄국제관광전(UITF)에 참가하고 현지 여행업계를 대상으로 전략적 비즈니스 마케팅활동을 진행했다.


제주도관광협회는 민간차원의 협력 비즈니스 파트너쉽 확대를 위해 현지 유력 관광단체인 우즈베키스탄관광협회(APTA)와 우호교류협력 체결을 위한 활동을 펼쳤다. 제주도관광협회는 이를 위한 계획 등을 우즈베키스탄관광협회와 논의하고 지속적으로 협력을 위한 활동을 추진키로 했다. 또한 주우즈베키스탄 대한민국대사관을 방문해 권용우 대사와의 간담회를 가졌다.


이와 관련 제주도관광협회 관계자는 “잠재력이 높은 중앙아시아 지역 개척을 위해 지속적으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라며 “도내 관광업계의 해외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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