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 제주는 호텔 개관 10주년을 기념해 다음 달 5일 프랑스 파리에서 미쉐린 2스타를 받은 ‘르 그랑 레스토랑(Le Grand Restaurant)’과 ‘클로버(Clover)’의 오너 셰프 ‘장 프랑수아 피에주(Jean Francois Piege)’를 초청해 갈라 디너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도내에서 최초로 펼쳐지는 프랑스 미쉐린 스타 셰프 초청 행사이자, 그의 첫 한국 방문이다. 피에주 셰프의 시그니처 요리뿐 아니라 고급 식재료와 한국의 신선한 로컬 식재료들을 엄선해 구성한 특별한 메뉴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갈라 디너는 다음 달 5일 단 하루 프렌치 정찬 12코스로 준비되며, 100석 한정의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다. 가격은 1인 30만원(와인 페어링 포함)이다.
문의 780-8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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