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관광공사가 5월 제주관광 추천 10선을 발표했다.
제주관광공사는 ‘오감으로 느끼는 제주의 10가지 컬러’를 주제로 오름과 트레킹, 마을, 자연, 음식, 축제 등 7가지 분야로 구성된 ‘5월 제주관광 추천 10선’을 19일 공개했다.
5월 제주관광 추선 10선에는 ▲한라산 영실코스 선작지왓·방선문축제 참꽃나무 ▲김녕성세기해변·협재해변과 비양도·함덕서우봉해변과 용천수 ▲귤꽃 ▲서귀포시 안덕면 설쿰바당 등이 이름을 올렸다.
이와 함께 ▲이호테변해변 말등대·고산 당오름 ▲절물자연휴양림 ▲제주의 총천연색 천연염색 ▲송당마을 삼나무길 ▲제주푸드앤와인페스티벌·삼다공원힐링야간콘서트&야몬딱털장 ▲자리물회 등이 선정됐다.
이와 관련 제주관광공사 관계자는 “제주의 5월은 다양한 바다색깔이 아름다운 계절”이라며 “꽃들이 펼쳐내는 총천연색 컬러만으로도 눈과 마음을 모두 힐링할 수 있다”고 말했다.
제주관광공사 5월 추천 10선은 제주관광정보 사이트(www.visitjeju.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제주관광공사 관광산업처 740-6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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