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DC 등 20개 기업, 환경 문제 적극 동참 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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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CC 제주총회, 21일 첨단과기단지서 개최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이광희, 이하 JDC) 및 JDC 노동조합(위원장 홍승철)은 2017년 UCC(기업간 노가공동 나눔협의체) 제주총회를 21일 제주첨단과학기술단지에서 공동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에는 JDC 노사를 포함한 각 UCC 회원사의 노사대표와 이문태 동계패럴림픽 개폐막식 총감독, 김태기 단국대 교수, 최영우 고용노동연수원 교수, 박송호 참여와혁신 대표 등이 참석해 올해 더욱 다양한 영역에서 활발한 사회공헌활동을 함께 할 것을 결의했다.


또 19번째 회원사인 JDC 노사에 이어 한국기술교육대학교 노사가 20번째 UCC 회원사로 가입했으며, UN의 지속가능발전 목표를 바탕으로 사회적 책임실천과 지구환경 문제 해결에 적극 동참하는‘UCC 제주환경선언’을 채택했다.


한편 UCC는 2011년 분당서울대병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KT가 주축이 돼 노사 공동의 ‘사회적 책임 실천’과 ‘신노사문화의 확산’을 목적으로 설립됐다. 회원사는 JDC, 한국남동발전, 한국농어촌공사, 국립공원관리공단, 서울주택도시공사 등 20개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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