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지난 3월 제주지역 수출액은 1203만2000달러로 전년도보다 9.6% 증가했는데 소라, 심비디움 등 주요 농수산물이 주춤거렸으나, 모노리식집적회로 등 공산품이 수출 증가의 효자역할을 톡톡.
모노리식집적회로의 수출액이 494만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0.7% 증가, 월중 최고치 기록과 함께 3월 전체 수출액의 41.1%를 차지하며 전체 수출 1위 품목으로 재부상.
특히 그동안 홍콩과 중국이 주요 수출국이던 기초화장품이 미국에 15만달러 이상 수출하는 등 수출 다변화에 물꼬를 터 눈길.
조문욱 기자
mwcho@jejunews.com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제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