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영국 대통령 후보, 효돈동 출신 화제
오영국 대통령 후보, 효돈동 출신 화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페이스북
  • 제주의뉴스
  • 제주여행
  • 네이버포스트
  • 카카오채널

경제애국당으로 대선 출마...환상의섬 공약

제주 출신인 오영국 하하그룹 회장이 제19대 대통령 선거에 출마해 눈길을 끌고 있다.


25일 경제애국당 등에 따르면 오영국 기호 7번 대선 후보자는 서귀포시 효돈동 출신으로 효돈초등학교를 졸업했다.


오 후보는 현재 하하그룹 회장과 맥재단 세계평화기구 부회장, 정직운동연합회 총재 등을 맡고 있다.


또 한국프로태권도 협회 및 한국볼링협회 대외이사, 제주시효돈향우회 초대 회장, 종합법률신문편집 자문위원장, 한국프로태권도협회 대외이사 등을 역임했다.


오 후보는 3대 국정방향으로 세계경제대국 건설, 참된 국민행복 실현, 전쟁 없는 인류평화 구현을 제시했다.


아울러 국제금융 혁신 주도국 조성, 유라시아 철도 및 동북아 건설, 남해안 관광특구 및 제주도 환상의섬 개발, 유통시장 완화, 신용불량자 전원 신용회복 및 개인 빚 청산, 법 개정 완화 등을 공약했다.


한편 오 후보가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신고한 재산은 38억7300여 만원이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