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관광공사는 다음 달 12일부터 오는 6월 30일까지 매주 금요일 제주시 신제주로터리 삼다공원에서 ‘2017 삼다공원 힐링 야간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포크, 재즈, 록, 트로트, 힙합 등 다양한 장르의 문화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다음 달 12일 열리는 개막식에는 10cm과 홍대 인디밴드로 인기를 끌고 잇는 오추프로젝트가 무대에 오른다.
이외에도 신현희와 김루트, 실리카겔, 안녕바다, 딥플로우, 술탄오브더디스코 등 실력파 뮤지션들이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이와 함께 야간 플리마켓인 야간 플리마켓인 ‘야(夜)몬딱털장’도 함께 개최된다. ‘집에서 잠자는 물건들을 깨우자는 주제’로 작년부터 시작된 ‘야(夜)몬딱털장’은 도민과 관광객의 큰 호응을 얻으며 도내 대표 플리마켓 5선에 선정되기도 했다.
이외에도 삼다공원 내에 이색포토존인 ‘찍고보장’, 도심속 쉼터 ‘쉬고보장’, 현장이벤트 ‘놀아보장’ 등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된다.
자세한 사항은 페이스북 야(夜)몬딱털장 페이지 검색 또는 www.facebook.com/monddakmarket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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