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ㆍ베트남 현지 마케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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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합동 현지 출장단, 27~29일 관광객 유치 협의

제주특별자치도는 전성태 행정부지사를 단장으로 제주관광공사, 제주컨벤션뷰로, 제주도관광협회, 도내 관광사업체가 참여하는 ‘합동 현지 출장단’을 구성해 27일부터 29일까지 베트남과 홍콩을 방문한다.


첫째날인 27일에는 베트남 1위 민영 항공사인 ‘비엣젯 에어’를 방문해 제주와 베트남을 잇는 직항 노선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비엣젯 에어의 향후 계획과 의견을 청취할 예정이다. 


또 올해 5000명 이상의 베트남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베트남 주요 5개 여행사와 제주관광공사, 제주컨벤션뷰로, 한국관광공사 하노이지사 간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28일에는 홍콩을 방문해 도내 12개 관광사업체가 참여하는 B2B(기업간 거래) 상담회를 개최하고 도내 업계의 현지시장 진출을 지원한다.


아울러 100여 개의 여행사 및 언론인 대상으로 제주관광설명회를 열고 제주의 우수한 자연문화 관광 자원과 스마트관광 을 홍보할 예정이다. 또한 홍콩~제주 직항편을 운항하는 ‘홍콩익스프레스’와 함께 제주 직항편 증편에 따른 관광객 유치협력 방안도 논의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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