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는 오는 5월 1일부터 19일까지 관내 장애인전용 주차구역에 대한 민관 합동점검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보건복지부, 장애인편의시설지원센터와 함께하는 이번 점검은 공원, 읍·면사무소, 동주민센터, 도서관, 문화 및 집회시설 등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점검은 내용은 장애인전용 주차구역 위치, 규격, 안전성, 주차면수 확보 등 설치 적정여부, 불법 주차, 표지 부당사용, 주차방해 행위 여부 등이다.
문의 서귀포시 경로장애인지원과 760-3221.
<김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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