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동문로터리 유세
심상정 정의당 대통령 후보가 4일 제주를 방문해 막바지 표심 공략에 나선다.
3일 정의당 제주도당에 다르면 심상정 후보는 4일 오전 11시 제주공항에 도착, 오전 11시 40분 첫 유세 장소인 제주대학교에서 청년들의 고달픔을 공감하며 지지를 호소할 예정이다.
심 후보는 청년 대표 공약인 ‘청년 사회상속제’를 통해 20세가 되는 청년들에게 1000만원씩 배당하는 내용을 강조할 전망이다.
또 심 후보는 오후 1시 20분 제주시 동문로터리에서 민심 잡기에 나선다.
이어 심 후보는 오후 2시 50분 김해행 비행기를 타고 거제로 이동, 삼성중공업 타워크레인 붕괴 참사 현장을 방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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