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대순, 국민을 섬겨라
‘‘섬긴다’는 말은 국민과 진정으로 소통하고 국민의 요구에 부응하는 것이다’(본문 중)
진정한 지도자의 조건이란 무엇일까. 박대순씨가 이에 대한 답을 담은 책 ‘국민을 섬겨라’를 출간했다.
현재 대선후보들은 저마다 일자리, 안보, 국민통합 등의 다양한 공약을 내세우고 있다. 하지만 결국 이들의 최종 목표는 같은 것이 아닐까.
이들에게 저자는 말한다. ‘국민을 섬겨라.’라고.
책은 국가지도자의 등장과 조건, 국정목표 정립과 정치경제이론, 대통령 당선자의 취임 전후 역할과 방향, 강한 정부, 멋진 개혁 등 총 4개의 챕터로 구성됐다.
혜민기획 刊, 1만39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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