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 홍콩서 4천500여 팬 홀리다…공효진이 게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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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깨비' 공유가 홍콩에서 4천500여 팬을 만났다.

   

공유가 지난 6일 홍콩 아시아월드 엑스포에서 개최한 팬미팅이 성황리에 끝났다고 소속사 매니지먼트숲이 8일 밝혔다.

   

공유가 홍콩에서 팬미팅을 연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소속사는 "공유는 3시간이 넘는 시간 동안 시종일관 재치 있는 언변으로 4천500여명의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며 "특히 팬들의 소원을 들어주는 코너를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고 전했다.'


이날 팬미팅에는 공유의 절친인 공효진이 게스트로 참여했다. 둘은 2005년 드라마 '건빵선생과 별사탕'에서 호흡을 맞춘 후 10여년 우정을 나누고 있다. 
   

한편, 공유는 홍콩 팬미팅 수익금 일부를 현지 난치병 환아들을 위해 기부할 예정이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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