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정당 도당 “합리적이고 깨끗한 보수, 유승민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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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도정과 함께 제주 미래 100년의 좌표 세울 것…정책과 공약으로 투표해야

바른정당 제주선거대책위원회는 8일 대도민 호소문을 통해 “바른정당은 4개월 전 낡은 보수, 썩은 보수, 부패한 가짜 보수와 함께 할 수 없어 당을 만들고 나왔다”면서 “유승민 후보는 이처럼 말이 아닌 실천으로 어려운 경제를 살리고, 위태로운 안보 문제를 해결해 여러분의 기대에 보답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들은 “비롯 세력과 조직은 없었지만 유승민 후보는 보수가 살아야 대한민국이 산다는 일념 하나로 전국 방방곡곡 발이 부르트도록 다녔다”며 “합리적이고 개혁적이며 깨끗한 보수의 새 희망인 유승민 후보를 선택해 주시면 또 한번의 기적을 만들 수 있다”고 피력했다.


이어 “서민인척, 흙수저인 척 하면서 재벌과 기득권 편드는 후보는 우리나라 경제 불평등과 양극화만 심화될 뿐”이라며 “형사피의자의 대권 놀음도 모자라 국민의 반인 여성을 비하하는 후보는 근본적으로 대통령 자격을 박탈해도 모자란다”고 지적했다.


또 “사표가 두려워 소신 투표하지 못하는 것은 우리나라 민주주의의 퇴행”이라며 “소신과 철학, 자질과 능력, 정책과 공약으로 투표해달라”고 호소했다.


이들은 “전환기에 서있는 제주는 넘어야 할 파도가 높고 커 한순간 방심한다면 글로벌 경쟁에 휩쓸릴 것”이라며 “유승민 후보가 제주도를 글로벌 분권 모델로 만들고 제2공항과 제주신항만을 조기에 완성해 대한민국 관광입국으로 선도하겠다고 구상을 밝힌 만큼 후회 없는 결정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특히 “유승민 후보의 제주 공약은 원희룡 도정과 함께 세운 제주 미래 100년의 좌표”라고 정의한 후, “바른정당이 제주의 여당인 만큼 원 도정과 13명의 도의원들이 더욱 힘차게 도민들을 위해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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