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경찰서는 18일 술에 취한 남성을 부축해 이동하면서 현금이 들어있는 지갑을 훔친 혐의(절도)로 전모씨(48)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전씨는 지난 16일 오후 11시께 서귀포시내 한 소주방에서 처음 만난 김모씨(63)와 함께 술을 마신 후 술에 취한 김씨를 재우기 위해 자신이 임시로 거주하는 여관으로 데려가는 과정에서 현금 34만4000원과 신분증 등이 들어있는 지갑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김문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