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문학의 집(운영위원장 김수열)은 20일 오후 4시 문학의 집 북 카페에서 지난해 발표한 소설 ‘폐허를 보다’로 만해문학상을 수상한 이인휘 작가를 초청해 북 콘서트를 연다.


작가는 1990년대부터 치열한 노동문화운동에 투신해 삶과 문학의 경계를 허물고 노동문학의 맥을 꿋꿋하게 이어왔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번 북 콘서트는 작가가 도내 독자와 처음 만나는 자리로 제주에서는 쉽게 체험할 수 없는 노동과 문학의 만남에 대해 성찰하는 시간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도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신청은 전화(070-4115-1038)로 하면 된다.
백나용 기자 nayong@jeju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