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생활체육 동호인들의 큰 잔치인 2017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이 다음 달 8일부터 11일까지 도내 일원에서 열리는 가운데 참가 신청이 완료됐다.

 

대축전기획단은 18일 지난 15일까지 참가자 등록 신청을 마감한 결과 전국 17개 시·도에서 생활체육 동호인 2만315명이 참가신청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축전의 참가 선수단 규모는 이전 다른 지역 대회와 비슷한 규모로 항공편이나 선박을 이용해 찾아야 하는 제주에서 개최되는 점을 감안하면 상당히 큰 규모로 평가받고 있으며, 한일교류 선수단 195명도 참가한다.

 

또한 개·폐회식에 출연하는 연예인과 공연내용도 확정됐다.

 

개회식에는 가수 혜은이와 조항조, GOT7, 마마무 등이 공연하며 생활체육 치어리딩&스포츠댄스 등이 펼쳐진다.

 

폐회식에는 가수 진시몬과 홍진영의 공연을 비롯 참가 선수단 및 자원봉사자들에 대한 감사와 환송을 위한 다양한 무대가 준비됐다.

 

김남윤 단장은 “최근 사드여파로 중국 관광객이 급감하고 대회기간이 수행여행 시즌 이후여서 이번 대축전이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대축전에 참가하는 최고령자는 에어로빅체조의 배순효씨(91·여·경남)며 최연소 참가자는 국학기공의 류민기(7·남·대전)군이다.

 

조문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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