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노형동에 위치한 ‘라메종 노형 타운하우스’가 샘플하우스를 오픈한다.
최근 제주지역 부동산 분양 열기는 잠시 주춤했지만, 도심권을 벗어나 자연과 밀접한 곳에서 생활하며 휴식과 여가를 위한 수요자들이 늘어 타운하우스 인기는 늘어나고 있는 전망이다.
이러한 수요자들을 반영한 미래가치형 신제주 노형동 제주라메종 타운하우스가 눈길을 끌고 있다.
단지에서 10분 거리에 대형마트, 학교, 제주청, 대형병원, 공항, 금융기관, 극장 등 문화시설 이 위치해 있어 탁월한 입지로 생활편의시설이 구축돼 있다.
타운하우스 단지 북쪽으로 제주민속오일장 입구와 제주국제공항 도로 개설이 추진되고 있어 교통체증 해소 및 미래가치 투자사업에도 기대 해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도심형 타운하우스로 지어지는 ‘라메종 타운하우스’는 총 77가구 중 1차 34가구, 2차 20가구, 3차 23가구를 이미 성공적으로 분양 완료했다.
1가구당 3개 층으로 침실 3개, 거실, 주방, 욕실 2개, 테라스 2개, 세대별 전용 주차장으로 이뤄져 있으며 실내가구는 한샘 가구와 키친바흐가 들어간다.
현재 ‘라메종 타운하우스’는 1차, 2차 회사보유 분에 한해 특별분양 중이다.
1차 타운하우스 입주는 오는 7월 예정이며 2차는 2018년 2월 예정이다.
샘플하우스는 사전예약제로 운영되며 샘플하우스 방 문문의 및 분양에 관한 보다 자세한 상담은 전화(064-748-7050) 또는 공식 사이트(www.라메종.com)를 통해 가능하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제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