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도서관운영사무소(소장 김숙희)는 오는 6월 2일부터 7월 22일까지 ‘2017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지역 청소년을 위한 이 프로그램은 ▲1차 ‘잃어버린 얼굴, 우리 도깨비의 본 모습과 제주의 도깨비 설화’(6월 2~3일) ▲2차 ‘제주 신화의 고유성과 가치’(7월 13~15일) ▲3차 ‘제주인의 삶과 신앙’(7월 20~22일) 등 3차에 걸쳐 강의와 현장 학습으로 진행된다.
‘도서관과 같이, 서부도서관 이웃학교 연계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됨에 따라 강연은 중문중학교 도서관에서 진행된다.
문의 서귀포시 도서관운영사무소 760-3711.
<김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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