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경찰서는 22일 에어컨 설치를 위해 치킨집 앞에 임시로 보관 중이던 배관 자재를 훔친 혐의(절도)로 김모씨(61)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4월 25일 오후 7시께 서귀포시내 모 치킨집 앞에서 놓여있는 에어컨 배관 자재인 시가 10만원 상당의 동 파이프를 훔친 후 고물상에 팔아넘긴 혐의를 받고 있다.
<김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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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경찰서는 22일 에어컨 설치를 위해 치킨집 앞에 임시로 보관 중이던 배관 자재를 훔친 혐의(절도)로 김모씨(61)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4월 25일 오후 7시께 서귀포시내 모 치킨집 앞에서 놓여있는 에어컨 배관 자재인 시가 10만원 상당의 동 파이프를 훔친 후 고물상에 팔아넘긴 혐의를 받고 있다.
<김문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