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염 종가 (주)인산가, 제주시에 제주지점 22일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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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7년 세계 최초로 죽염 제조를 산업화한 죽염 종가인 ㈜인산가(대표이사 회장 김윤세·전주대 경영대학원 객원교수)가 제주시에 지점을 개설했다.

 

㈜인산가는 22일 제주시 1100로 3321 다솜빌딩 101호에 인산가 제주지점(지점장 박호래·탐라대 관광학부 명예교수)을 개점, 제주도민의 힐링을 위한 ‘참 의료’ 실천의 장을 마련했다.

 

이날 개점식 후 ‘인산의학’ 계승자이자 죽염산업을 일으킨 장본인인 인산가 김윤세 회장의 ‘암과 난치병 치료’에 건강강연과 함께 ‘내 안의 自然(자연)이 나를 살린다’ 저자 사인회도 열렸다.

 

이날 개점식에서 박호래 제주지점장은 “인산가 제주지점을 궁극적으로 제주 시민뿐만 아니라 제주를 찾는 모든 사람들의 건강을 위한 자연치유센터로 발전시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인산가는 독립 운동가이자 사상가, 의학자였던 인산 김일훈(1909~1992) 선생의 유지를 펴기 위해, 선생의 차남인 김윤세 현 대표이사가 설립한 기업이다. 인산 선생이 발명한 죽염을 비롯해 인산 선생이 여러 저술을 통해 제시한 물질들을 상품화해 일반에 보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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