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하는정원과 중국과의 특별한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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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는정원(원장 성범영)’은 생각하는정원의 이야기를 담은 ‘사색지원(思索之苑)’개정증보판이 중국 인민출판사에서 발간됐다고 23일 밝혔다.


‘사색지원’은 중국 인민출판사가 2006년 성범영 원장의 나무와 분재, 그리고 인생 이야기에 대한 이야기를 엮어 출간한 ‘생각하는정원’의 중국어판이다.  이번 개정증보판은 그동안 생각하는 정원과 중국과의 다양한 인연이 반영된 결과이다.


이번 증보판은 2006년 책이 발간된 후 상호가 ‘분재예술원’에서 ‘생각하는 정원’으로 바뀌었고 정원에도 많은 발전과 변화가 생김에 따라 이를 반영하고 보완하기 위해 발간됐다.


특히 이번 개정증보판에는 현 정협위원이며 인민출판사 사장인 황슈웬이 ‘지성이면 감천이다’라는 제목으로 추천사(하단에 첨부)를 적어 ‘사색지원’에 대한 중국 출판계의 관심을 엿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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