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의날 행사’ 31일 용담레포츠공원에서 즐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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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는 31일 제주시 용담레포츠공원에서 ‘제22회 바다의 날’ 행사를 연다고 23일 밝혔다. 


바다의 날(5월 31일)은 바다의 가치와 중요성을 널리 알려 해양사상을 고취하고 해양수산종사자들의 자긍심을 북돋우기 위해 1996년 정부가 제정한 국기기념일이다.


이번 기념식에서는 평소 해양산업 발전에 공이 많은 유공자 7명을 대상으로 도지사 표창을 수여한다.


또 무공해 파래비누만들기, 해안정화활동, 바다환경사진전도 함께 펼쳐진다.


제주도 관계자는 “최근 괭생이모자반이 다량 유입되는 등 해양환경에 대한 도민들의 관심이 높은 때에 도 차원의 자체 기념행사를 준비했다”며 “청정 제주바다를 후손들에게 물려줄 수 있도록 바다에 관심이 있는 모든 분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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