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관광공사 25일부터 제9회 서울베이비페어서 홍보활동
제주관광공사는 25일부터 오는 28일까지 서울 세텍(SETEC) 전시장에서 열리는 ‘제9회 서울베이비페어’에 참가해 제주 청정자원을 원료로 한 친환경 헬스케어 제품에 대한 홍보 활동을 진행한다.
제주관광공사는 이번 행사에서 제주 헬스케어 제품 통합 브랜드인 ‘J-Detox’ 홍보관을 운영한다.
이를 통해 올해 헬스케어 대표 제품 활성화 지원사업에 선정된 제주인디(유아용 스킨케어 제품)와 벳디팰롱(유아용 헤어샴푸 및 바디워시), 비케이바이오(과채류 냉장 착즙주스) 등의 홍보마케팅을 진행한다.
또한 도내기업들의 매출 증진과 향후 판로개척을 위해 바이어들을 대상으로 상담회도 실시할 예정이다.
제주산 천연원료로 만들어지는 헬스케어 제품들에 관한 정보는 ‘J-Detox‘ 공식 SNS페이지(www.facebook.com/detoxjeju)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헬스케어 대표 제품 활성화 지원사업 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추진하는 경제협력권산업육성사업 중 하나이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제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