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립미술관(관장 김준기)은 31일 오후 2시 미술관대학 ‘미술이론과 미술관활동’ 네 번째 강좌로 김유정 미술평론가 초청 특강을 진행한다.
이날 김 평론가는 제주대 미술교육과를 졸업하고 1980년대 ‘그림패 바람코지’와 ‘탐라미술인협의회’를 결성했다. 주요 저서로 ‘제주의 동자석’과 ‘제주의 무신도’, ‘아름다운 제주석상 동자석’, ‘제주미술 50년의 궤적’, ‘미술의 사회적 실천’, ‘제주미술의 역사’, ‘제주돌담’ 등이 있으며 현재 본보에서 기획 ‘김유정의 산담기행’을 연재 중이다.
이날 김 평론가는 ‘제주미술사’를 주제로 이야기를 펼친다.
백나용 기자 nayong@jejunews.com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제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