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근-김병만, '개그콘서트' 900회특집 출연료 후배들에게 쾌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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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근과 김병만이 KBS 2TV '개그콘서트' 900회 특집 출연료를 개그맨 후배들을 위해 쾌척했다.

   

둘의 소속사 SM C&C가 2일 "김병만이 900회 녹화를 마친 뒤 출연료를 '개그콘서트' 후배들을 위해 쓰자고 이수근에게 제안했고, 이수근이 흔쾌히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수근과 김병만은 지난달 28일 '개그콘서트'의 900회 특집에 마지막 게스트로 나란히 출연했다.

   

소속사는 "두 사람은 '개그콘서트'를 통해 많은 사랑을 받고 성장했던 만큼, 후배들 또한 좀 더 좋은 환경에서 제 기량을 펼쳐 개그계 발전에 일조하고 큰 사랑을 받길 바라는 마음에서 응원의 뜻을 전하게 되었다"고 전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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