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학교는 대학 제주흑우연구센터(센터장 박세필) 소속 특별연구원인 문동일 셰프팀(오성협·양정무·김미나·김세은)과 제주한라대 호텔조리과 최영진 교수팀(최진아)이 최근 서울 aT센터 제2전시장에서 열린 2017 대한민국 국제요리경연대회에서 각각 금상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한국조리협회와 ㈔조리기능장려협회 주최로 열린 이번 대회는 국내 최대 규모의 요리축제로 양팀 모두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제주흑우를 이용한 요리를 선보였으며 문동일 셰프팀은 라이브부문, 최영진 교수팀은 전시부문 금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백나용 기자 nayong@je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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