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화권 시장다변화와 제주관광 체질개선을 위한 마케팅 활동이 추진돼 제주 외국인 관광시장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 제주도관광협회는 15일부터 18일까지 홍콩에서 열리는 2017 홍콩국제관광박람회에 도내 관광업계 14곳과 공동으로 참가해 제주관광콘텐츠 홍보 및 세일즈를 펼쳐 홍콩~제주 관광 상품개발 활성화를 도모하고 현지 소비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 등도 실시할 예정.
이와 관련 제주관광공사 관계자는 “현지 관광 업계와 공동마케팅을 추진하는 등 세일즈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것”이라고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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