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도시 제주’를 지키기 위한 제10회 범도민 119 안전체험 한마당이 16일부터 17일까지 이틀간 제주 탑동해변공연장과 제주항 일원에서 개최돼 이목.
이 행사는 2007년 제주가 국제안전도시로 공인된 이듬해인 2008년부터 도민 안전의식 함양을 위해 해마다 열리고 있으며, 올해에는 제주지역 안전 관련 50개 기관·단체가 참여할 예정.
행사는 화재안전과 자연재난안전, 교통안전, 생활안전, 사회안전, 산업(보건)안전 등 모두 6개 분야로 나뉘어 진행되며,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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