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기사 폭행 20대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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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경찰서는 18일 술에 취해 버스기사를 폭행한 혐의로 윤모씨(27)를 불구속 입건하고 파출소에서 소란을 피운 이모씨(26)를 관공서주취소란 협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윤씨는 지난 16일 오후 11시20분께 서귀포여자고등학교 정류장에서 정차해 있던 버스에서 기사와 말다툼을 벌이다 얼굴에 침을 뱉고 손으로 얼굴을 때린 혐의를 받고 있다.

 

이씨는 17일 오전 0시15분께 친구인 윤씨가 연행된 파출소에 찾아가 “나도 같이 잡아가라”고 소리를 지르는 등 30분 동안 소란을 피운 혐의다.

<김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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