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관광㈜ “글래드호텔스 그룹으로 새롭게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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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창립 40주년을 맞는 오라관광㈜(대표이사 양경홍)는 글래드호텔스 그룹으로 새롭게 도약하고 있다.

 

오라관광㈜는 제주 도심 속 호텔에서 느낄 수 없던 리조트 라이프 스타일을 경험할 수 있는 메종글래드 제주와 제주 대표 골프장인 오라컨트리클럽을 운영하고 있다. 이곳들은 제주관광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메종글래드 제주는 프리미엄 라이브 뷔페 레스토랑 ‘삼다정’과 대형 컨벤션홀(1200명), 소나무로 둘러싸인 ‘메종힐스’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다.

 

이외에도 글래드 라이브 강남과 글래드호텔 여의도, 제주항공우주호텔, 홀리데이 인 익스프레스 을지로 호텔, 메이힐스리조트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오는 9월에는 글래드호텔 마포 오픈을 앞두고 있다.

 

창립 40주년을 맞이해 ‘버즈콘서트’(6월 25일) 등 도민과 관광객을 위한 이벤트도 선보인다.

 

양경홍 대표이사는 “제주 관광산업 선두주자로서 도외 호텔사업 확장을 통해 고급스러운 제주의 이미지를 널리 알릴 것”이라며 “또한 지역 인재 고용 창출과 육성에 앞장서는 등 제주 지역 사회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도민과 함께 발맞춰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연락처 747-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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