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물놀이 사망사고 예방 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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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는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최근 서귀포해양경비안전서와 합동으로 연안 해역 22개소에 설치된 안전관리 시설물을 점검해 파손된 인명구조함과 낡은 경고문 등을 교체.

 

서귀포시는 이와 함께 지정 해수욕장 4개소와 솜반천, 강정천, 논짓물 등 미지정 물놀이 구역 13개소에 대해서도 지난 9일까지 시설물 보수 및 보강 작업을 완료.

 

서귀포시 관계자는 “지난 6년 동안 물놀이 안전 특별대책 기간으로 정한 7월 중순부터 8월 중순까지 1개월 동안 물놀이 사망사고가 1건도 발생하지 않았다”며 “올해도 사망사고가 없도록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다짐.

 

<김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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