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용수 통합 광역화사업 주민 설명회 21~27일 서귀포시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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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제주지역본부(본부장 현수철)는 오는 21~27일 서귀포시지역에서 농업용수 통합 광역화사업 주민 설명회를 개최한다.

 

제주특별자치도가 주관하는 이번 설명회 지역별 일정 및 장소는 ▲21일 오후 2시~4시 김정문화회관(동지역 주민 대상) ▲22일 오전 10시~12시 대정청소년수련관, 오후 2시~4시 안덕면사무소 강당 ▲23일 오전 10시~12시 남원읍사무소 강당, 오후 2시~4시 성산일출봉농협 강당 ▲27일 오전 10시~12시 표선면사무소 다목적실 등이다.

 

올해 기본계획 수립을 시작으로 오는 2023년까지 총사업비 1447억원이 투입되는 농업용수 통합 광역화사업은 제주지역을 11개 권역(서귀포시 6개 권역)으로 나눠 진행된다.

 

관정 58공, 저수조 58개소, 용수관로 504㎞를 시설하고 물 관리 자동화 시스템을 구축해 농작물 급수 시기별 급수체계 구축으로 물 부족을 해결하는 사업이다.

 

문의 서귀포시 건설과 760-2731.

 

<김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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