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아마추어 골프 동호인 제주에 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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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상반기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장배 아마추어 친선골프대회’ 성황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도관광협회(회장 김영진)는 21일부터 22일까지 오라CC와 에버리스GC에서 450여 명의 아마추어 골퍼들이 참가한 가운데 ‘2017 상반기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장배 아마추어 친선골프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올해로 7년째를 맞는 이번 대회는 제주 골프관광의 저변 확대와 고부가가치 레저스포츠 관광객 유치 확대를 위해 매년 상·하반기에 열리고 있다.


특히 이번 대회와 연계한 골프 관광상품이 지난 5월 조기 ‘완판’되는 등 도내 골프 관광 활성화에도 기여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전국에서 모인 참가자들은 오라CC, 에버리스GC로 각각 이동해 18홀 대회 라운딩을 즐겼다. 대회 이후 만찬과 함께 진행된 시상식 및 경품이벤트에서는 다양한 경품이 제공돼 참가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기도 했다.


김영진 제주도관광협회 회장은 “골프 파라다이스 제주로의 도약을 위해 도내 우수한 골프 인프라 등을 활용한 고품격 관광 상품을 개발하고 공격적으로 마케팅을 전개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도내 골프장업계 경영 활성화와 제주관광의 질적성장에 기여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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