란딩그룹은 2013년부터 제주도에 대한민국 최초 복합리조트인 제주신화월드를 개발하고 있다.
흉상은 지난 2월 제주대 인재육성 프로그램에 공감해 총 10억원의 발전기금을 쾌척한 앙 회장의 공적을 알리기 위해 세워졌다.
앙 회장은 “앞으로 제주대 경상대학에 사회맞춤형 인재양성과정을 개설하고 5000만원씩 10년간 5억원을 지원해 수료생 일부를 란딩그룹에 채용할 계획”이라며 “계속해서 제주도와 제주대 발전을 위해 힘써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대는 앙 회장이 글로벌 CEO로 국가 경제와 제주도·제주대 발전에 영향을 끼쳐 후학에게 새로운 인재상이 되었기에 지난 3월 명예 경영학 박사학위를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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