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종교지도자협의회(회장 양영수)는 지난 19일 제주특별자치도문예회관 대극장에서 제3회 행복한 제주, 평화 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날 기독교·불교·원불교·천주교 등 4개 종단은 종교를 넘어 음악으로 하나가 되는 무대를 선보이며 호응을 얻었다. 양영수 회장은 “각자 신앙의 대상은 다르나 신앙인이라는 것은 같고, 서로 생김새는 다르나 모두가 소중한 사람이기에 사랑하며 살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기사공유하기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저작권자 © 제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주일보 webmaster@jejunews.com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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