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활용도움센터서 청소행정 체험의 날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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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시 연동 바오젠거리에 있는 재활용도움센터에서 환경교육이 진행되는 모습.


제주시는 매주 토요일 연동 바오젠거리에 있는 재활용도움센터 등에서 청소행정 체험의 날을 운영하고 있다.

참가자들은 주변 환경정비 등 봉사활동과 함께 환경 관련 퀴즈를 풀어보는 교육이 실시된다.

참가자에게는 1일 3시간의 봉사활동 시간이 인정되며, 오는 12월 실시하는 청소행정 현장체험 수기공모에 대한 참여 기회가 제공된다.

신청은 제주시 생활환경과(728-3177)와 1365자원봉사포털에서 신청할 수 있다. 초등학생의 경우 보호자의 동반이 필요하다.

제주시 관계자는 “재활용품 요일별 배출제를 정착시키고 시민들이 실천할 수 있도록 주말마다 청소행정 체험의 날을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재활용도움센터는 캔, 페트병, 종이류 등 재활용품을 요일에 관계없이 언제나 배출 할 수 있는 준광역 클린하우스다.

현재 연동 바오젠거리와 노형동 제주복음교회 뒤편, 이도2동 학사로 등 모두 3곳에 설치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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