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창립 42주년을 맞은 ㈜삼화여객(대표이사 강영철)은 시외·시내버스 업체로, 노사 간 협력을 바탕으로 ‘도민의 발’ 역할에 더욱 충실하겠다는 각오를 다지고 있다.
총 73대의 버스를 보유한 삼화여객은 제주시~서귀포시 구간을 비롯해 도내 전역을 연결하는 노선과 제주시내버스를 운영하면서 제주지역 대중교통 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또한 노후 차량을 교체하는 등 고객 서비스 향상에도 앞장서고 있다. 강영철 대표이사는 “안전한 대중교통 운영으로 도민에게 사랑받기 위한 승객 친절 서비스를 강화하고, 사고 예방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연락처 753-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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