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해양경비안전서는 26일 불법 어구인 작살을 이용해 물고기를 포획한 혐의(수산자원관리법 위반)로 조모(67)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해경에 따르면 조씨는 지난 25일 오후 3시30분부터 4시40분까지 서귀포시 법환동 해상에서 전신 수영복과 물안경, 웨이트 벨트를 착용하고 작살로 볼락 6마리, 돌돔 1마리를 포획한 혐의를 받고 있다.
<김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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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해양경비안전서는 26일 불법 어구인 작살을 이용해 물고기를 포획한 혐의(수산자원관리법 위반)로 조모(67)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해경에 따르면 조씨는 지난 25일 오후 3시30분부터 4시40분까지 서귀포시 법환동 해상에서 전신 수영복과 물안경, 웨이트 벨트를 착용하고 작살로 볼락 6마리, 돌돔 1마리를 포획한 혐의를 받고 있다.
<김문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