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는 지난 26일 제9기 귀농귀촌 기본교육 수료자 20명을 대상으로 ‘제주-서귀포지역 바로알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제주4·3평화공원과 제주돌문화공원에서 제주의 아픈 역사를 이해하고 제주 특유의 돌문화를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서귀포시는 오는 7월 3일 성읍민속마을에서 ‘제주-서귀포지역 바로알기’ 프로그램을 이어갈 예정이다.
정문석 서귀포시 마을활력과장은 “앞으로도 귀농귀촌인을 위한 정보 제공과 정착 지원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문의 서귀포시 마을활력과 760-3951.
<김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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